============= "김동재"님이 쓰신 글입니다. ↓ ============= <br><br> 안녕하십니까, 사장님, 202호 독채(맞죠? ^^)에서 3박 4일간 잘 쉬다 출발했습니다. 저희 비행기 출발 시간이 오전 8시 15분이라 잘 쉬었단 인사도 못했습니다. 이해해 주시고요, 지내는 동안 옆 독채에 계셨던 노부부께서 된장도 주시고, 참 보기 좋았습니다.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, 츄리, 요녀석도 벌써 보고 싶어집니다. 초 저녁 올려다본 하늘에 그 많던 별들과 조용히 사색하며 산책하던 주변의 풍광이 참 좋았습니다. 공기도 서울과는 비교가 불허더군요, 하여튼 아침에 인사 못드리고 그냥 오게 되어 이렇게 서울에 도착해서 짐 풀고, 바로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. 다음에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. 그럼 수고하십시오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<br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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